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펫숍 대신 보호소에서 가족을 찾아보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요.
처음이라 막막하다면 아래 순서대로 준비해 보세요. 지역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방문할 보호소에 꼭 한 번 확인하세요.
1. 입양할 아이 찾기
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(animal.go.kr)의 '입양대상 동물'에서 지역별 보호소 공고를 볼 수 있습니다.
2. 입양 전 교육 듣기
많은 지자체가 입양 전 온라인 교육 수료를 요구합니다. 교육은 무료이고 한두 시간이면 끝나요.

3. 방문 예약과 상담
보호소에 전화로 방문 예약을 하고, 신분증과 교육 수료증, 목줄이나 이동장을 챙겨 갑니다. 보통 한두 번 상담과 만남을 거쳐 입양이 결정돼요.
4. 데려온 뒤
동물등록부터 하고,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아 두세요. 처음 며칠은 새 환경에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게 좋습니다.

서두르지 말고 몇 번 만나 보면서 우리 집과 잘 맞는 아이인지 천천히 살펴보세요.
입양 전에 이것만은 꼭
개와 고양이의 수명은 15년 정도입니다. 이사나 출산 같은 변화가 생겨도 끝까지 함께할 수 있는지, 가족 모두 동의했는지, 병원비를 감당할 수 있는지 먼저 생각해 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