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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강아지는 자기 전에 꼭 마사지를 받아요.
안 해 주면 자야 된다고 마사지하라고 손을 긁어요ㅋㅋ
다 하고 어깨 쪽을 톡톡 털어 주면 끝났다는 신호인데
그러면 벌떡 일어나서 자기 자리에 털썩 누워요.
조금 있으면 코 고는 소리가 들려요ㅋㅋ 거의 백발백중이에요.
별건 아닌데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한번 해 보세요.
사진 속 강아지는 AI로 만든 그림이고, 화살표는 제가 그렸어요.
화살표 방향대로 쓸어 주기만 하면 돼요.
털 표면만 아주 부드럽게 쓸어내린다는 느낌으로, 손에 힘을 다 빼는 게 포인트예요.
시작한 이유는요,
우리 강아지가 작은 소리에도 벌떡 일어나서 잠을 편히 못 잤거든요.
(고속도로 졸음쉼터에 누가 개 네 마리를 버리고 간 아이 중 하나예요)
유기된 지 오래돼서 사상충도 있고 건강도 많이 안 좋았어요.
그래서 긴장 풀어 주려고 시작했는데, 사람 손에 익숙해지면서 가족들한테도 마음을 정말 빨리 열었어요!
유기견을 입양했는데 빨리 친해지고 싶은 분들은 한번 해 보세요. 사지 말고 입양해요!